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3월 16일 병원 진리관 1회의실에서 오사카시립대학 의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병관 원장과 오사카시립대학 켄지 오하타 학장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 협약은 △인력 교류, 교육, 연수 및 연구 △출판물 및 학술 정보의 자료 교환 촉진 △공동 연구 및 출판 촉진 △환자 진료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체제 확립 △원거리 교육을 포함한 의학 교육의 내용과 기술 교환 △국제 회의 및 심포지움 공동 개최 등 상호 발전에 기여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김병관 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교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 양국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상호 발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각종 인프라를 활용하고 공유하여 사회공헌 활동펼쳐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지난 7월 14일(금) 오후 1시 30분 제2별관 3층 화상회의실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각종 인프라를 활용하고 공유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현재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전기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IoT를 접목해 에너지소비 부문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탄소배출거래제를 대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와 협력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선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축·활용하여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안양 지역을 대표하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첨단 의료장비와 시설을 갖춘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의 인프라에 IoT를 접목해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지난 4월 13일(목) 제2별관 화상회의실에서 동부화재 경인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 안광희 행정부원장, 김종란 간호부장을 비롯해 동부화재 경인사업본부 이득수 본부장, 박하진 안양사업단장, 황선봉 차장, 김대호 차장, 최영수 만안구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추진할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향상을 위한 사회공헌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뜻깊은 행보가 될 것”이라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을 통한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화재 경인사업본부 이득수 본부장은 “평소 생소했던 병원에 대해 알게 됐고, 안양지역에 이렇게 훌륭한 시설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병원이 있어 기쁘다”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깊은 관심과 애정을 나누는 행복한 사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안양, 군포, 의
청각장애인 복지와 치료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은 4월 11일 오후 2시에 본관 13층 대강당에서 청음회관(관장 심계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기념식에서는 차상훈 병원장, 이비인후과 최준 교수 등 고려대 안산병원 인사들과 심계원 관장, 김학영 사무국장, 이기순 기획홍보팀장을 비롯한 청음회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산병원 인공와우 이식환자들이 보다 편하게 청음회관의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청음회관 회원들에게는 안산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상호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의 건강과 복지 등 다양한 차원에서 의견을 함께하기로 했다. 차상훈 병원장은 “이번 청음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며 “안산병원과 청음회관 모두에게 의미있는 협약이 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관계가 지속되어 청각장애인의 치료와 복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계원 관장은 “안산병원은 경기 서남부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이 지역의 청각장애인들이 재활치료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상호 협
의료기기 사용 교육과정 및 술기훈련 발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위해 협조올 10월 완공 예정인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에서 의료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진행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 현장에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김용태)와 의학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학회 회원 대상의 의료기기의 사용 교육과정 및 술기훈련 발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교육 장소로는 오는 10월 인천 송도에 건립될 예정인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Olympus Korea Training & Education Center)’를 활용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인 제품 교육과 시연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실과 수술실 및 실험실, 대강당 등으로 구성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의료 교육 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지난 3월 14일 대만 최대병원인 대북영민총의원(臺北榮民總醫院 · Taipei Veterans General Hospital)(원장 장덕명 · 張德明)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대만 대북영민총의원에서 진행됐으며, 장덕명 원장과 5명의 부원장, 각 임상과 과장등 대북영민총의원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안암병원에서는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 및 연구활동과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게 됐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대북영민총의원의 우수한 의료진, 첨단 인프라가 함께 시너지를 내어 상호발전의 가속도를 얻을 전망이다. 한편, 대북영민총의원은 3050병상을 갖춘 타이페이 최대규모의 종합병원으로서, 임상 및 학술적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안암병원에 방문해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이 할 예정이다.
인수공통감염병 대비 전문가단체 공동 대응 조류인플루엔자(AI), 메르스 등 인수공통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맺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양 단체는 조류인플루엔자 등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공동입장도 발표했다. 서울 용산 대한의사협회 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의협 추무진 회장과 수의사회 김옥경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동물·환경의 건강에 함께 대응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서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 주요내용은 △인수공통감염병의 관리 및 공중보건증진 △인수공통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회원교육 △사람과 동물의 치명적인 미생물에 대한 항생제의 책임 있는 사용 △공중보건과 의생명 연구에 있어 의학과 수의학 전문가의 협력 등이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대한의사협회와 대한수의사회가 20세기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신·변종 인수공통감염병의 등장과 확산으로 인류보건을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서 사람·동물·환경의 건강에 함께 대응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1월 25일 오후 2시 별관 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회장 김광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한 윤성대 행정부원장, 김진배 기획실장, 유형준 내분비내과 교수(전 대한당뇨병학회장), 성태정 소아청소년과 과장 등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국회의원(서울 영등포구 을), 유광상 서울시의원, 박호영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뇨인의 건강증진활동과 소아청소년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활동 등에 관한 공동사업 추진 및 협력이 촉진될 전망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모형 개발 ▲환우와 교육자용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 및 가족을 위한 심리사회적 자원 개발 및 연계 ▲저소득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의 진료·검진·상담 ▲소아청소년 당뇨병 관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소아청소년 당뇨병 관련 국가정책사업 및 학술연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는 관계를 갖기로 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그동안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들의 지원에 선도적으로 앞장서 온 한국소아당뇨